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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른마음 자비로운 실천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선묵 혜자스님과 마음으로 찾아가는 108산사순례기도회’는 창립8주년을 맞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108평화기도도량 수락산 도안사에서 기념대법회와 함께 영산재 및 십중대계를 봉행했다. > > 법회는 창립 8주년 기념대법회에 앞서 회주 선묵 혜자스님이 십중대계를 설하였다. 이어서 개회사‧평화의불 점화‧삼귀의례‧찬불가‧ 영상보고 ‘8주년의발자취’‧발원문‧시낭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 회주 선묵 혜자스님은 “지나 온 8년은 참으로 보람 있고 가슴 벅찬 여정이었다”고 회고하고, “그동안의 순례여정은 기도와 수행이었다며, 앞으로 순례일정은 가피와 희망이 함께 할 것이다.” 했다. 덧붙여 “앞으로 모든 회원들이 불보살님의 가피를 확실히 믿고 금강석 같은 불자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 > 기념법회 후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가 봉행되었다. 끝으로 지난 8년간 모아둔 108사경을 소각하며 창립 8주년 기념대법회는 원만하게 회향됐다. > > 창립 8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23일 불교신문 주간 주경스님‧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24일 청담장학문화재단 이사장 동광 스님, 25일 새천년 민주연합 서영교‧안철수‧우원식 의원 및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등의 내빈들이 자리했다. > > 108산사순례기도회는 2006년 첫 순례지인 불보종찰 영축산 통도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연인원 약 50만명이 동참하여 8천 여 대의 버스· 3천 여 가마의 쌀공양 등으로 97개 사찰을 찾아 기도했다. 이로 인해 전국 50여곳의 108산사순례회가 생기면서 새로운 신행문화로 자리하며 한국불교 신행문화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내년 10월 회향을 맞이할 108산사순례기도회는 이어서 바로 선묵 혜자스님과 53기도도량을 찾아 나서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찾은 기도를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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