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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내 용
> > > 1. 경내예절(사찰예절, 도량예절) > > 절의 입구인 일주문 합장반배, 부도탑에서 반배, 순차적으로 금강문, 천왕문, 불이문, 해탈문을 지나면서 반배, 여러 문을 지나 절마당에서 중심건물인 대웅전을 향해 반배, 탑전에서 반배, 경내에서 스님이나 도반을 만나면 반배, 대웅전을 비롯한 전각 중앙문인 어간문(御間門)을 피해 좌우측문으로 들어가 향, 초를 켜고 오체투지 삼배와 나올 때 반배하는 것이 예의이다. > > 2. 스님과의 만남 > > 스님은 속세를 떠나 부처님께 귀의한 승보(僧寶)로 인간적 지식이나 나이를 따질 수 없으며, 마땅히 삼보로서의 예를 갖추어야 한다. 출가(出家)한 것만으로 존경하고 예경하여야 한다. 이는 남을 존경하면 스스로를 존경하는 이치와 같다. > 스님을 경내나 길에서 만나면 합장반배의 예를 갖춘다. 기타 스님이 좌선시, 설법시, 세면시, 공양시, 목욕시, 해우소에서, 누워계실 때는 절하지 않는다. > 스님방에 들어갈 때는 법당에 들어 가는 것과 같이 행동하면 된다. 들어갈 때 반배, 들어가서 삼배, > 나올 때 반배의 예를 올린다. > > 3. 법우와의 만남 > > 불교안의 인연은 친구이상의 의미가 있어 서로 법우(法友)라고 부른다. 선우(善友), 도반(道伴)이라고도 한다. 법우란 부처님의 바른 법을 함께 배우고 깨달음으로 가는 길에서 슬픔과 기쁨을 함께 하고 서로의 수행을 도와주는 진리의 친구를 뜻한다. 그래서 법우라는 의미를 새기며 법명(法名)이나 > > '법우님'이라고 부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경내에서 만나면 서로 합장 인사를 한다. > * 합장(合掌): 두손바닥을 마주 합하는 자세로, 이는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며, 또한 상대방에 대한 존경과 공경의 표시이다. 한편 오른손은 불계(佛界), 왼손은 중생계 > (衆生界)를 상징한다. > > 그래서 합장의 의미에는 부처와 내가 둘이 아니다라는 의미가 있다. > > * 차수(叉手): 두 손을 자연스레 아래 위로 교차하여 포갠 손모양, 경내에서 걸어다닐 떄 취하는 자세, 하지만, 현재 선방(禪房)에서 경행시의 차수만 보게 되는 실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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