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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살이란 네 가지 넓고 큰 서원(誓願)을 세우고 6바라밀의 수행을 통해서, 위로는 >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일체 중생을 구제한다는 `상구보리(上求菩提) 하화중생 > (下化衆生)을`을 몸소 실천하는 이를 가리킨다. > 또한 보살은 자리이타(自利利他)의 수행을 닦고 51단계의 수행을 거쳐 마침내 불과 > (佛果)를 증득하여 부처가 된다. > 이러한 보살에 대한 신앙은 특히 대승 불교의 발달과 그 궤적을 같이 하는데, 그에 > 따라 보살상의 조성도 다양하게 전개 되었다. > > > ** 관세음 보살 ** > > 자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대승보살이다. 일반적으로 아미타불의 협시보살로 조성 > 되지만, 무엇보다도 큰 특징은 머리에 쓴 보관(寶冠)의 정수리 부분에 아미타불의 > 화불을 모시고 있다는 점이다. > 일반적으로 연꽃, 감로수병등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으로 조성되며, 화려한 보관을 > 쓰고 영락을 걸친 여성의 모습을 취한다. > 관음 신앙의 발달에 따라 다양한 관음이 등장하기도 했는데, 11면 관음, 천수천안 > 관음, 불공견삭 관음 등 33종의 관음이 있다. > > > ** 대세지 보살 ** > > 지혜의 밝은 빛이 모든 중생에게 두루 비추어 위없는 힘을 얻게 해주므로 대세지 > (大勢至)보살이라 한다. > 일반적으로 아미타불의 오른쪽 협시보살로서 봉안되며, 지혜(智慧)를 상징한다. > 밀교에서는 태장계 만다라의 관음원에 자리한다. > 줄여서 세지(勢至) 보살이라 하거나, 대정진(大情進) 보살 또는 득대세(得大勢) > 보살이라고도 한다. > > > ** 문수보살 ** > > 지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대승보살로서 주로 석가모니불의 협시 보살로 봉안된다. > 일반적으 연꽃을 들고 있고, 사자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조성되기도 하며, 동자상 > 양식을 취하기도 한다. > 우리 나라에서는 삼국 시대부터 문수보살에 대한 신앙의 맥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 왔으며, 특히 문수동자에 얽힌 많은 설화가 전하고 있다. > > > ** 보현보살 ** > > 실천행을 상징하는 보살로서 코끼리를 타고 있거나, 연화대 위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 조성된다. > 석가모니불의 오른쪽 협시보살로 봉안되는 보현보살은 중생들의 수명을 연장시켜 준 > 다고 하여, 연명(延命) 보살아라고도 한다. > > > ** 지장보살 ** > > 6도(道)를 윤회 전생하며 고통받는 중생을 구제하여 극락으로 이끌어 주는 보살이다. > 석가모니가 입멸(入滅)한 뒤부터 미륵불이 출현할 때까지 부처 없는 세상에 머물면서 > 중생들들 제도(濟度)아는 지장보살은 묘당(妙幢)보살, 보수(寶手)보살, 지지(持地)보살 > 등으로도 불린다. > 일반적으로 삭발한 머리에 두건을 쓴 모습으로서 조성 되며 손에는 육환장을 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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