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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불상(佛像)은 부처가 지닌 무궁한 자비와 구제력을 상징하며, 맹목적으로 복을 구하는 > 기복의 대상이 아니다. 복이란, 단순히 빌어서 오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가름침에 > 대한 믿음과 실천을 통해서 얻어진다는 것이 불교의 교리이기 때문이다. > > 역사적으로 불상의 조성과 발달은 대승불교의 발전과 비례한다. 누구나 다 부처가 될 > 수 있다는 대승의 교리는 석가모니불 외에도 과거, 현재, 미래의 수많은 부처님이 존재 > 함을 널리 전파했으며, 그에 따라 다양한 불보살 신앙을 낳게 되었다. > > 불보살에 대한 신앙이 깊어짐에 따라 그 성상(聖像)을 조성하여 예배의 대상으로 삼게 > 되었는데, 석가모니 불상 외에도 비로자불, 아미타불, 약사불, 미륵불 등과 관세음보살 > 문수보살, 보현보살 등의 조각상이 다양하게 조성되었다. > > 이러한 여러 불상과 보살상들은 각각 손에 든 지물(持物)이나 다양한 수인(手印:손모양) > 을 통해서 자신의 서원과 본체를 드러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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